페이코인 두바이 진출 위한 DMCC 빈 술레얌 의장 단독 면담 , 일본에 이어 두바이 진출 모색중 , 페이코인 가격

다날프로토콜의 가장자산 결제 서비스인 페이코인이 두바이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일본 결제 서비스 제공기업 유니바페이캐스(UPC)와 일본 현지 가맹점에서 페이코인 결제 지원을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채 일주일도 안된 시점에 두바이 진출까지 모색하고 나섰네요.

 

두바이복함상품거래소(DMCC)는 한국 기업의 두바이 진출을 협력하기 위해 한국을 방한하고 있는 중입니다. DMCC는 2002년 설립된 UAE 두바이 최대 자유 무역지대로, 귀금속.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산업의 18,000여 기업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2021년에는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지주회사도 입주를 했습니다.

DMCC의장 아흐메드 빈 술레얌 의장

페이코인은 14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DMCC 메이드 포 트레이드 라이브' 행사에 참여해 의장인 아흐메드 빈 술레얌 의장과 페이코인 대표 황용택 대표가 단독 면담을 갖고 두바이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 DMCC는 블록체인 계열의 '크립토 센터'와 게임 계열의 '게이밍 센터'를 구착하는 등 글로벌 금융 허브이자 '크립토(디지털자산) 메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페이코인은 디지털 자산 결제 성공 경험을 토대로 UAE결제시장 진출을 위해 논의를 한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논의에서 DMCC 크립토 센터 입주 업체들이 한국시장으로 진출시 페이코인이 현재 보유한 가맹점 인프라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가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꽤 많은 부분에서 DMCC 의장과 논의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DMCC는 성남시와도 디지털,메타버스 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성남시 소재의 유망 기업 및 스타트업과 협업할 수 있는 컨텐츠 개발에 협력하고 DMCC 진출 의시가 있는 성남시 혁신 게임 콘텐츠 산업 관련 기업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페이코인은 어제 DMCC와의 단독 면담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하는 양상을 보인후에 다시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하락 마감을 하였습니다. 현재 빗썸에서 페이코인은 400원대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북은행과의 실명계좌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페이코인의 해외진출에 성공할수 있을지도 최대 관심사로 떠올르고 있습니다. 전북은행과의 실명계좌 확보가 실패로 돌아간다면 국내에서의 서비스 여부도 장담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페이코인은 업비트,빗썸등에서 유의종목으로 지정되어 3월 31일까지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하루빨리 전북은행과의 실명계좌 확보 소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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