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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지닥에서 200억원 어치의 해킹 피해가 발생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지닥은 10일 오후 5시쯤 홈페이지에 긴급 공지글을 올리면서 ' 지닥 거래 시스템에서 해킹이 발생해 일부 자산이 식별되지 않은 지갑으로 전송됐다고 밝혔는데요. 해킹 당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 60개 , 이더리음 350개 , 위믹스 1000만개 , 테더 22만개로 지닥 총 보관 가상화폐의 23%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닥 거래소는 입출금 관련 서버를 중단,차단하고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해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가상화폐거래소를 집중조사한다고 밝히면서 포블게이트 다음으로 11일날 지닥의 집중조사가 예정되어 있는 시점에서 터진 해킹이라 조금은 의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닥. 1000만개의 위믹스는 과연 어디로 갔을지 궁금해지네요.
지닥에서는 다날프로토콜의 가상자산 페이코인도 상장되어 있습니다. 페이코인은 현재 14일날 빗썸을 포함해 업비트 BTC마켓 , 코인원 에서 상장폐지될 예정입니다.
혹시 페이코인을 보유한 분이라면 지닥으로 송금후 현금화 시키는 방법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입출금이 막혀 있어 조금 시간이 걸릴수도 있겠네요.
이상으로 국내가상화폐 거래소 지닥의 해킹 피해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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